일상이야기

[Book] '생성형 AI 업무혁신'을 읽고

AEUNJOB 2024. 7.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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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늘상 책을 접하고 싶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늘 쉬지가 않다. 예년과 같이 금년에는 어떤 키워드가 우리에게 가까이 있을지 알고 싶어 또 책을 잡는다.

금년의 트렌드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집중해 보기로 했다. 올 해는 꼭 다독을 실천해야 겠다.

 

 
 

AI(인공지능)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AI가 많은 것을 해 줄 것처럼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ChatGPT, Bing, Gemini, Clova-X, Cue:, 뤼튼 등을 사용해 보면 원하는 결과와는 다른 대답을 내 놓은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다만, 정확한 결과를 내도록 알맞는 질의를 하여 활용하면 좋은 부가적인 도구는 될 것으로 보인다.

 

 

생성형 AI 툴 들에 대한 이해도와 사용법에 도움을 받기 위하여 '생성형 AI 업무혁신'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ChatGPT에게 어떻게 질문하느냐(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따라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적절한 예시를 들어 잘 설명하고 있고 나름대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다. 이미 많은 AI 툴 들을 테스트를 해 본 입장에서 유료화된 툴 들을 접하기는 어려웠는데 간접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Microsoft365나 구글스프레드시트와 구글문서에서 AI를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엑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부분은 회사나 일상 업무에서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생산성 있는 많은 일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런것이 업무혁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이걸 몰랐다면 얼마나 많은 수작업을 하고 있었을까 ?

ChatGPTs를 통해 나의 아이디어를 이용한 AI 챗봇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설명한 부분은 향후에 꼭 적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성형 AI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AI는 거슬를수 없는 대세임은 분명하다.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포기하고 AI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뉴스를 봐도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본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AI 에 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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