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재택근무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기업의 근무환경은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사용자 및 단말의 안정성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생하는 보안사고의 70%이상이 내부자에 의해 발생하고 산업스파이의 90%이상이 내부자의 소행인 것으로 발표자료가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프루프포인트가 전 세계 기업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보안 위협환경에 대한 CISO의 관점으로 향후 1년간 가장 큰 사이버보안 위협은 ▲이메일 사기(비지니스 이메일 사기 공격)33% ▲내부자 위협(부주의, 우발적, 악의적) 33% ▲디도스 공경 29% ▲랜섬웨어 공격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