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오픈소스(Open Source)는 개발자 들에게 소프트웨어 기능을 개선시키고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오픈소스로는 리눅스(Linux)를 예로 들 수 있으며, 리처드 스톨만이 FSF(Free Software Foundation)을 만들고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 운동을 전개하면서 개발자들 사이에 전파되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자유로운 활용을 위해 광범위한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으며, 무료 배포 및 복제 가능, 공개된 소스코드를 자유로이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기술을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고 기술이 유기적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상용 소프트웨어는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행 코드는 제공하지만 소스코드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소스코드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 개선이 불가능하며 원저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복제와 재배포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스코드의 일관성이 유지되어 버그 및 패치, 보안관리 등 사후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비교에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반 사용자가 아닌 기업이나 기관에서 도입시 라이선스, 보안,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등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 상용 소프트웨어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vs 상용 소프트웨어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오픈소스와 상용 소프트웨어를 비교 도입하는데 있어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도입 비용, 운영 비용, 유지보수 비용 등 비용측면과 도입 후 운영, 보안, 버그 수정 및 패치, 유지관리 및 커스터마이징 등 운영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을 감안하여 도입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이 상용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이유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한 사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다 상용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DBMS 및 Middle Ware 관점에서의 비교를 보겠습니다.
상용 DBMS와 오픈 DBMS 비교
WAS 솔루션 비교 (출처 : 티맥스소프트)
어려운 용어일 수 있지만 조금씩 배워가다 보면 미래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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